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매우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스포츠 시합 도중 무리한 인대의 손상으로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경우를 의미하며 메디컬 마사지 치료, 운동 치료, 주사 치료 등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.
손상 후 24~72시간 내에는 얼음으로 상처 입은 부위를 식히면 혈관이 수축하여 출혈이 줄고 덜 붓습니다. 손상 부위에 혈액이 쌓이면 쌓일수록 회복이 늦어짐으로 얼음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외상 부위를 압박하면 붓는 것을 억제합니다. 붓는 증상은 세균을 죽이는 항체를 유인해 올 수 있으나 이후 치료 기간을 길어지게 함으로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압박하는 것이 좋습니다.
레이저와 간섭파 등 여러 가지 물리치료가 있으며, 손상 부위에 따른 정확한 치료를 위해 메디컬 마사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 온열치료, 냉 치료 및 전기자극 등의 치료법이 있습니다.
외상이 심한 경우 근육, 인대 등의 정확한 이상 부위를 찾아 근막 통증 주사, 소염제를 주입하여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.